그래, 우리 재밌게 좀 살아봅시다.

우리는 매일 밤
집으로 돌아오는 화려한✨ 길 위에서
수많은 선입견들을 버텨낸
먹먹한🌧 순간들을 떠올립니다

점점 작아지는 용기
자꾸만 생겨나는 '죄송'한 것들

일기장 한켠 붙여놓은
인물들의 이야기는
시간이 갈수록 그저 ⏰
다른 나라의 '영웅담'으로 남을 뿐이죠

그래서
호학당

더는 '이렇게' 살고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

우리끼리라도
☀️존중을

여기서만큼은
즐겁게

지금 이 순간만이라도🍀
자유를 !

우리 재미있게 살자구요 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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